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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폭격기 공격기A-10 썬더볼트 Thunderbolt

by 45분점1 2019. 6. 21.

목차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방어수단에 대한 관심이 꽤 높다.

    북한의 대남 도발 억지력은 한국군의 무기로만 판단할 수 없다.

    당연히 이땅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의 억지력이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에 주둔중인 주한미군의 재래식 무기 억지력 중에서 당장 한국 영토 내 전개된 무기들로는 브래들리 장갑차, M109 A6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그리고 A-10 폭격기다.

    기사에 언급된 A-10 폭격기는 제식 명칭으로는 A-10 공격기라고 칭하는 것이 맞다.

    군용기의 제식 명칭 앞에 붙는 기호는 F는 Fighter전투기를 뜻하며, B는 Bomber 폭격기, A는 Attacker 공격기를 뜻한다. 그 이외에도 C는 Carrier 수송기, R은 Reconnaissance 정찰기 등으로 군용기의 특기를 규정한다.

    군용기의 제식 명칭 앞에 붙는 기호는 
    F는 Fighter전투기를 뜻하며, 
    B는 Bomber 폭격기, 
    A는 Attacker 공격기를 뜻한다. 
    그 이외에도 
    C는 Carrier 수송기, 
    R은 Reconnaissance 정찰기 
    등으로 군용기의 특기를 규정한다.

    즉, A-10은 A가 붙어있으니 폭격기라기보다는 공격기가 맞다.

    A-10의 이름은 썬더볼트 Thunderbolt인데 가끔 흑 멧돼지(Warthog)라고도 부른다.

    흑멧돼지는 조종사들이 부르는 애칭인 셈이다.

    A-10은 군용기 치고는 꾀 속도가 느리다.

    굉장히 중무장을 했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A-10의 주 목적인 CAS(Close Air Support) 근접 항공지원 때문이기도 하다.

    CAS는 적군과 아군의 교전 시 최전방에서 최대한 적 가까이에 다가가서 저고도에서 공격을 감행한다.

    이런 전투에서는 제공권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작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빠른 속력보다는 선회력과 장시간 체공이 필요했다.

    게다가 저고도에서 저속으로 기동해야 하기 때문에, 군용기 치고 상당히 강력한 방호력을 갖춘 장갑을 채용해야 했기에 더더욱 속도는 느리다.

    주한미군의 A-10 배치는 오산 51 전투비행단의 25 전투비행대대(Fighter Squadron, 25 FS) : A-10 24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10 썬더볼트 제원

    전장 : 16.26m / 전폭 : 17.53m / 전고 : 4.47m / 최대 이륙중량 : 23,000kg / 최고속도 : 시속 706km / 전투행동반경 : 460km / 상승한도 : 13,700m / 무장 : 30 mm GAU-8 어벤저 개틀링 포 1문, 7,260kg 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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